바사시와 데와자쿠라 -- ★ 밥집/술집 일지





업무상 일본 출장이 한달에 한번 이상은 있는 저로써는

일본에서의 식도락은 빠질 수 없는 위안 입니다.


식도락이라 해도 저렴한 식도락이 되겠습니다.

일본에서의 식도락처의 선정기준은 "아저씨" 가 되겠습니다.



40~50대의 아저씨들로 바글 바글한 곳은 틀림이 없습니다.

관광객과 학생들이 주로 앉아 있는곳은 가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보리 된장과 오이

걍 주는 반찬이 아닙니다.

2~3천원 정도 합니다.

삶은 보리가 박혀 있는 된장과

오이의 궁합이 일품입니다.




이런 안주가 니혼슈 "일본 전통 곡주" 를 부릅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야마가타현 에서 제조한 명주

"데와자쿠라"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니혼슈입니다.



아름다운 벚꽃 여인의 향이 후각을 자극하고

결코 싼마이 하지 않은 벚나무의 맛이 미각을 적셔줍니다.

걍 젖어 버립니다.






이런

술 사진이 없군요....ㅋㅋ

뒤적 뒤적.....







그리고


오늘의 안주는 참치와 말사시미 입니다.



참치의 뼈에 붙은 살을

좌상단의 스푼과 포크를 이용해서 긁어 먹는
 
대중적이고 저렴한 참치 안주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메인 안주는 

큐슈의 쿠마모토현에서 생산된 말고기 사시미 3종 모듬 가격은 만이천오백원



처음 가는 식당이었지만

아저씨들의 오라로 인도받아 성공했습니다.


즐거운 아저씨 식도락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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